:::::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:::::

45번버스

글 : 인천시민 (2010-10-13 07:13:34)

아침 저녁으로 출퇴근시 항상 45번 버스를 이용합니다.

어제 퇴근길에 어김없이 45번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향하던중

횡단보도를 건너고 버스가 있어 버스로 향해 뛰어갔습니다.

위의 상황을 보고 기사님께서 문을 열어주었다면 전 인사를 하면서

타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일은 없었겠죠...

하지만 냉담한 반응 저를 보고도 신호가 바뀌자 가시더군요..

비록 정류장에서 3~4발자국 떨어진곳에 버스가 있다는 이유인거 같아요

알면서도 이글을 왜쓰냐고 하시겠죠?

정말 100미터 200미터 떨어진곳에서 세워달라고 한것도 아니고

3~4걸음 떨어진곳에서 신호가 걸려있었고 기사분께서는 손님을

보았는데 그냥 쌩~ 하고 지나가고 지나갈꺼면 손짓이라도 해서

안된다고 했으면 덜 열받았겠죠?

이깟일로 왜 이런글을 올리냐고요??

당해보세요 얼마나 기분 나쁜지 버스가 일찍오는거면 말도안합니다.

15분 또는 15분이상 기다리는 경우인데 짜증안날리가 있겠습니까?

그럼 자가용 끌고 다니라고요??

그럼 대중교통 이용하라는 광고 그만해야죠....

머 이깟일로 별거 아니라고 교육이나 이런건 안하시겠죠??

그럼 다른사람이 또 똑같은 일을 당하겠죠 ㅋㅋㅋㅋㅋ

900~1,000 내고 타면서 불편하게 타야하는게 싫으네요...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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